오일 유화 공정은 첨가제 없이 오일과 물을 정해진 비율로 프리믹서에 붓는 과정입니다. 초음파 유화를 통해 서로 섞이지 않는 물과 오일은 급격한 물리적 변화를 겪으며, "오일중수(water in oil)"라는 유백색 액체를 생성합니다. 초음파 액체 휘슬, 강력한 자화, 벤투리 현상 등의 물리적 처리를 거치면, 수소와 산소를 포함하는 미소(1~5μm)의 "오일중수" 형태의 새로운 액체가 형성됩니다. 유화 입자의 90% 이상이 5μm 이하로, 유화 중질유의 안정성이 우수함을 보여줍니다. 유화가 깨지지 않고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 가능하며, 80℃에서 3주 이상 가열하여도 안정성이 유지됩니다.

유화효과 향상
초음파는 분산액과 로션의 입자 크기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초음파 유화 장비를 사용하면 입자 크기가 0.2~2μm에 불과하고 입자 크기 분포가 좁은(0.1~10μm) 로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화제를 사용하면 로션의 농도를 30~70%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로션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새롭게 형성된 분산상의 액적을 안정화시켜 합체를 방지하기 위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로션에 유화제와 안정제를 첨가합니다. 유화제를 거의 또는 전혀 첨가하지 않고 초음파 유화를 통해 안정된 로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폭넓은 활용 범위
초음파 유화는 청량음료, 토마토 소스, 마요네즈, 잼, 인공 유제품, 초콜릿, 샐러드유, 식용유와 설탕물, 그리고 식품 산업에서 사용되는 기타 혼합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왔습니다.

게시 시간: 2025년 1월 3일